교육

낙운중-낙동중, ‘낙동강 공동체’로 하나 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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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수연 기자 댓글 0건 조회 2,500회
작성일 26-03-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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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중과의 통합으로 더 커진 배움터, “우리는 이제 하나

올해 낙운중은 인근 낙동중학교와의 통폐합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21명의 파릇파릇한 신입생뿐만 아니라, 통폐합으로 인해 낙운중의 새로운 가족이 된 4명의 학생(3학년 2, 2학년 2)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은 이번 통합이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지역 교육 자원을 집중시키고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면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자란 학생들이 이제 하나의 교정에서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내가 주인공!” 학생 주도로 열린 이색 입학식

낙운중의 입학식은 여느 학교와는 달랐다. 형식적인 축사와 훈화 말씀 대신,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나를 소개합니다: 신입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과 개성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내 아이를 소개합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 전원이 참여해, 자녀의 장점과 바라는 점을 공유하며 학교와 가정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3학년 선배들이 직접 기획하고 사회까지 맡아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후배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스스로 행사를 꾸려가는 과정에서 낙운중만의 자기주도적 학교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더 나은 교육으로 보답하는 낙운 공동체

낙운중학교 교장 양혜선은 낙동중학교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 학교가 하나가 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정성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낙운중학교는 이번 통합과 입학식을 기점으로 지역 사회와 밀착된 교육 혁신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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