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상주의 빛깔을 담은 가공 상품 ‘삼색의 선물’ 출시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생산한 건강한 3종 잼 선물세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수연 기자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1-01-27 08:13 |   최종수정 21-01-28 08:01

본문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안수동)118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활용해 삼색의선물을 출시했다.


 

삼색의선물은 감잼, 블루베리잼, 오디잼으로 이루어진 종합선물세트다. 설탕 함량은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향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특히 국내 최초로 상품화 된 감잼은 감의 고장인 상주의 특색을 살린 우수가공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20204월 상주시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 맺었으며, 그해 5월부터 가공제품을 생산하면서 2020년  하반기 4,100만원의 매출을 이뤘다.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탄생한 협동조합은 관내 농업인 43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상주 농산물의 다양한 빛깔을 담은 가공제품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인정받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 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