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 11.(일) 14:27분경 상주시청 당직실에 60대 남성이 흉기(식칼)를 들고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당직실에는 4명의 일직자가 근무하고 있었으며, 찾아오기 이전에 당직실로 4차례 전화하여 빚을 갚으라며 욕설을 하였고, 이후 시청 당직실로 찾아와 욕설을 하며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당직실 안으로 까지 들어오려고 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직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한 덕분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시청 산하 모든 기관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쉽게 방문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곳이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전에도 민원실에 휘발유 20리터를 들고 들어와 탁자에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한 적이 있으며, 읍면동 사업소 등은 정상 근무시간 이후 직원 1명이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 후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출근하여 상황정리를 하고 있어 언제 어느 때에 위협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 있으며 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상주시는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단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공무원을 위협하는 각종 행위로부터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이에,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상주시는 시청 난입 흉기 난동자에 대한 처벌을 당장 요구하라. 하나, 상주시는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재발방지 및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라. 하나, 사법당국은 흉기 난동자에 대해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한다. 2023. 6. 12.전국공무원 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상주시 지부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29일 상주시 공성면을 찾아 공성자율방범대와 여성자율방범대를 비롯하여 생활안전협의회 등 21명이 면소재지 주변 상가와 골목길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하여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상주경찰서는 공동체치안을 위한 시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순찰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한 취약개소에 대하여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안요인과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환경 개선사항 발굴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한편, 김유식 경찰서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한 마음이며,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 상주경찰서는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농산물 절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 10월과 11월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로써 농사활동 전념을 위해 집을 비우는 농민들이 많아 농산물 및 빈집털이 절도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 이에 상주경찰서는 과수원·논·밭 및 농산물 보관장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CCTV 점검 및 노후 기계 교체를 통해 범죄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수확기를 위해 각종 활동을 추진한다. ❍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1년 동안 정성을 다하여 가꾼 농산물은 농민들의 목숨과도 같기에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과 신속한 검거로 시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 7. 12. ∼ 7. 21. 사이(9일간), 상주, 김천시내 일원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 3회, 면허정지 수치인 0.03% 이상 2회 등 총 5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25번 국도상을 운행하던 중, 차량 전면부로 도로의 가로수를 충돌(복구비 17만원 상당)하는 교통사고를 내고 사고차량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여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였고, 상주시 무양동 소재 보호수인 동수나무를 알리는 표지석을 발로 차(복구비 14만원 상당) 손괴한 40대 A모씨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였다. ❍ 상주경찰서는 A를 석방할 경우,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등 추가 범행이 예상되고 그로인한 대형교통사고 등 범죄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수사 한다고 밝혔음.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고액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상주원예농협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수여했다.지난 19일 “손자에게 줄 돈인데 지금 가지러 온다고 했다”며 현금 2,6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끈질긴 설득과 신속한 112 신고로 피해를 예방하여나갔다. 안문기 서장은“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은행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하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로는 △저금리 이자로 대환 대출 해주겠다고 속이고 선입금을 요구△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가족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9일 상주 은척면 은척시장을 방문해 은척면·은척보건소 등 유관기관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까지 종합하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홍보 뿐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안전문제를 직접 발굴하여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는 것으로써, 상주경찰서는 이날 슬라이락·창문경보기 등 방범물품 사용방법 설명회를 개최하며 물품을 배부함과 동시에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 등 지역주민들의 각종 치안에 관한 상담서비스 활동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경찰서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 뿐 아니라 주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 공성농협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수범자는 지난 19일 공성농협을 방문한 고객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3천만원을 인출하려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용도를 물으니 ‘아들이 빚을 갚지 못해 납치되었으니 구하고 싶으면 현금을 찾아놓으라’ 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피해자의 전화를 대신 받아 전화 상대방에게 인출을 하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니 대답을 하지 못하는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즉각 인출을 중단하여 시민의 재산 보호 및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기여하였다.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하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로는 △저금리 이자로 대환 대출 해주겠다고 속이고 선입금을 요구△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가족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NH농협 상주시지부 과장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통장을 개설하기위해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하던 중 수범자가 통장 개설 용도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문자를 보여주게 되었고, 내용 확인결과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대상자를 설득하여 대출 진행을 중단하고 2200여만원의 피해를 예방·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하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로는 △저금리 이자로 대환 대출 해주겠다고 속이고 선입금을 요구△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가족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KB국민은행 상주지점 차장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가족에게 빌린돈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현금 2천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에 인출 경위를 묻자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대상자를 설득하여 가족과 연락 후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것으로경찰에서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수 있었던것은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 해 줄것을 당부했다.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시 모범운전자회 회장에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20. 12. 29 상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엄마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은데 연락이 안된다. 은행에 확인 해 보니 천만원을 인출하였다 는 신고를 접수, 피해자가 택시를 이용한 정확이 포착되어 즉시 기존에 구축해둔 상주관내 택시회사들의 연락처(캡워치)를 활용하여 관련 내용 문자전파, 이를 확인한 모범운전자회 회장이 모범운전자회 소속 택시임을 확인하고 신속히 택시 정보를 상황실에 연락하여 현금을 전달하기 위해 영천까지 간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피해를 예방한것으로경찰에서는 신속한 공조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수 있었다.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3일 새벽 1시 47분경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신고접수를 받고 은척119지역대 구급대에서 출동했다. 현장도착 후 환자 문진 및 병원선정을 진행하던 중 같은 방에 거주하던 가족 1명이 미동도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긴 구급대원이 주위를 돌아보니 거실에 사용 중인 연탄난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을 의심했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집 전체를 환기 후 수색을 실시해 거실에서 1명, 작은 방에서 1명의 의식저하 상태인 환자를 추가 발견하여 총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구급대를 추가 요청 후 도착할 때까지 산소공급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추가로 도착한 구급대와 함께 구급상황관리 센터를 통해 고압산소 치료가 가능한 대전, 대구, 안동 3곳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 다행히 의식저하 환자들은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 이송 중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해 병원 도착 전에 의식을 회복했다. 만약 은척지역대 구급대원들의 정확한 현장상황 인지가 없었다면 아마도 가족들의 예후가 좋지 않았을 것이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 난방기구를 설치한 주택 및 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분들은 난방기구 사용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등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3일 화서면의 기독교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 종사자와 방문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상주시는 BTJ열방센터 방문자를 통해 상주시 등에서 감염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사람과 BTJ열방센터 종사자·거주자, 상주BTJ모임 참여자, BTJ열방센터 상주지부(인터콥 선교단체 상주지부) 관계자 등이다. 이들 전원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BTJ열방센터와 BTJ열방센터 상주지부(인터콥 선교단체 상주지부)의 경우 4일부터 별도 해제조치 때까지 관계자와 방문자 등의 집합이 금지된다. 또 이곳을 방문한 사람과 관계자들의 타 장소 모임·집합도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자 등의 방역 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행정명령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고 집합금지 명령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시에서는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모 교회 방문자와 가족 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등 3일 하루 동안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당초 1월 3일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4일부터 17일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