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인문학을 만나다., 2026 한복인문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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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수연 기자 댓글 0건 조회 4,516회본문
한국한복진흥원(상주시 함창읍 소재)은 6월 26일 오후 세미나실에서 하응백 평론가(소설가)를 초청, ‘한복의 옷고름과 「삼국사기」’라는 주제로 한복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한복진흥원은 한복을 역사·문학·예술·음악 등 인문학적 시각에서 조명하고, 한복의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2026 한복인문학 특강’을 기획했다. 이날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한국한복진흥원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윤안나(Anna Rihlmann)가 맡았다. 윤안나 홍보대사는 한국학 전공한 재한 독일인으로 영화·방송·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년째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총 6회 특강의 강연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제1강 : 하응백 평론가(소설가), '한복의 옷고름과 「삼국사기」’
·제2강 : 안종철 이탈리아 베니스대학교 교수, '한복 착용규범의 역사 이야기’
·제3강 : 박민재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겸임교수, '조선시대 당파와 복식'
·제4강 : 이한서 청년국악인, '한복과 전통국악'
·제5강 : 천진기 전국립민속박물관장,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한복이야기'
·제6강 : 강헌 음악평론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한국 대중음악과 한복'
이 특강은 한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한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첫 강연자인 하응백 평론가(소설가)는 “한복의 옷고름이라는 작은 일상에서 출발해 「삼국사기」속 역사의 흐름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이 한복에 담긴 우리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은 “2026 한복인문학 특강을 통해 한복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한복진흥원은 한복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한복이 미래세대에도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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