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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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수연 기자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25-09-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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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96()부터 7()까지 양일간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하는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산악연맹과 상주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저학년)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6일 예선전, 7일 결승전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4월 문을 연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열리는 첫 전국 단위 행사다. 실외에 높이 16.1m의 리드월과 스피드월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5m 높이의 리드월 2면을 보유해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한 최신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주인공암벽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와 시민 모두가 즐기고 교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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