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영웅인 충의공정기룡장군의 탄신 제46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가 26일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사에서 개최됐다. 탄신기념 문화제는 내빈소개, 탄신제, 헌화․분향, 기념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글백일장, 충의사 사생대회도 병행되었다. 탄신제는 초헌관에 김홍배 문화원장, 아헌관에 김종현 교육장, 종헌관에 정호용 후손이 맡은 가운데 송재엽 기념사업회 이사의 집례로 김종환 전 상주교육장이 대축으로 봉행했다. 한편 이날 ‘제15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 서예․문인화대전’시상식에서는 대상(도지사상)에 한문 부문 한영수씨, 최우수상(상주시장상)에 이효숙씨, 최명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용덕 행정복지국장은 환영사에서 “정기룡 장군 탄신제는 지역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정기룡 장군의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책임,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정기룡 장군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박상배 문화예술과장은 “충의 공이 실천하신 충성심과 효심, 그리고 진정한 용기와 희생정신, 책임감과 창의성 등 탁월한 리더십의 충의정신(忠毅精神)이 살아 있는 상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로 도약할 최적의 명소”라고 말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시도별 대표 선발전을 거친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출전한 어린 선수들이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래 승마 인재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로 평가받았다. 경기는 15세 이하부와 12세 이하부로 나뉘어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이 운영되었고,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들은 안전조끼와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가운데 각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재길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미래 승마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단위 승마대회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관내 비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4일 ‘상주 도곡서당(尙州 道谷書堂)’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상주 도곡서당(서곡1길 96-36)은 조선시대 명신인 영천자(靈川子) 신잠(申潛,1491~1554)이 1552년부터 1554년까지 상주 목사로 재임할 당시, 영남 지역의 학풍 진작과 유학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한 18개 서당 중 하나이다. 당시 신잠이 창건한 서당들은 대부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도곡서당은 향촌 사회를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현재 현존하는 8개 서당 중 하나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도곡서당은 조선 전기 진사시 장원 출신인 후계 김범(1512~1566)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학당 자리에 신잠 목사가 부임하며 서당으로 정립됐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터만 남았다가, 1697년(숙종 23) 이익달의 주관으로 창건 당시 위치에 중창된 이후 지금까지 위치 이동 없이 장소성과 역사적 맥락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도곡서당에는 1697년 중창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300여 년 동안 서당의 운영 상황과 재정 현황 등을 기록한 『도곡서당안(道谷書堂案)』 등 14종의 고문서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조선 후기 서당 운영과 향촌 사회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작성된 당안에는 석주 이상룡 선생과 함께 만주 서간도로 이주해 신흥무관학교 등에서 활동한 강호석·강원석 형제 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행적도 기록되어 있어, 도곡서당이 전통시대 교육 공간을 넘어 근현대 지역사와 민족운동의 흐름까지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상주시는 학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측조사, 건축재료 분석, 관련 고문서 수집 등을 실시하여 도곡서당의 뛰어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입증해 왔다. 시는 이번 문화유산자료 지정을 계기로 향후 ▲정기 안전 진단 ▲국가유산 안내판 설치 ▲보수 공사비 지원 ▲서당의 특성을 살린 전통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도곡…
상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신체 활동과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규 체육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체육 승마수업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사업은 은척중·사벌초·함창중·낙서초 등 관내 4개 학교 1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러한 가운데 상주국제승마장을 찾은 지역 학생들은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기승 수업을 받았다. 학생들은 말과 교감하며 정서를 발달시키고 인성을 함양하는 체육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승마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수업은 단순한 기승 체험을 넘어 문화 예술 요소를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승마 수업을 마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말 모양 키링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간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길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연계한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교육 지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천년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와 함창향교(전교 송국호)에서는 2026년(乙巳) 3월 24일(음 2월 6일)에 상주향교와 함창향교에서 각각 공기(孔紀) 2577년 춘계(春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정성스레 봉행하였다. 상주향교에서는 성봉제 장의의 집례로, 초헌관에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아헌관에는 김종현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는 오범식 상주소방서장, 동분헌관에는 강주희 내서중 교장과 사벌초 이재병 교장, 서분헌관에는 안홍윤 외서면장과 한성섭 북문동장이 수고를 하였다. 대축은 조식연 장의가 맡았고, 김철용 유림의 집필로 봉행하였다. 대성전에서 행공을 마친 후 명륜당으로 내려와 헌관 순배례에 이어 초헌관인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의 강평과 김명희 전교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강(講)으로 김명희 전교가 논어 옹야편을 강하였으며, 2부로 제8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 표창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신관식 씨(남, 84세)로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부인을 32년간이나 지극정성으로 간호와 수발을 직접해 온 공으로 시상하게 되었다. 부상으로는 동아에코팩(주) 오무환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경북무형문화재 제22호인 김선익씨가 제작한 7첩 반상기와 생활 반상기를 수여했다. 또한, 제3부로 상주향교부설사회교육원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조재석 원장에게 김명희 전교가 지은 족자와 부부 옥식기 세트를, 신임 이창영 교육원장에게는 선임장을 수여하였으며, 10년간 강사로 활동해 온 정계화 강사에게도 족자와 부부 수저세트를 드렸다. 한편,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향교는 대설위 향교로서 인륜 도덕적 선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만큼 성현의 높은 덕행을 본받아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2026년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상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2026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도로경기, 단체전, 크리테리움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크리테리움 경기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해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였고, 개인도로경기 1위(장수지), 개인도로경기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각종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김명옥)는 2026학년도 3월 축구부에서 김태호(2학년)와 명성준(1학년)이 각각 대한민국 U-17, U-16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선발은 전국대회와 리그 중심의 장기 훈련 체계를 기반으로 한 선수 육성 시스템과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는 연중 리그와 토너먼트를 병행 운영하며 실전 경험을 강화하고, 기술·전술 지도와 함께 체력 관리, 부상 예방,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을 바탕으로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는 전년도인 2025년 전국고등축구리그(경북·대구2) 우승과 스플릿리그 우승,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3위,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 전국체육대회 8강, 무학기 대회 8강 등 전국 단위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래현 축구부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국가대표 선발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기본기와 경기 이해도를 갖춘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옥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지도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는 이번 국가대표 배출을 계기로 우수 선수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향후 지역 및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학교 스포츠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3월 17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분청사기 문화유산 관련 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분청사기 연구와 전시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상주박물관을 비롯하여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기관장 인사, 업무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차담회와 상주박물관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분청사기 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분청사기 관련 공동 전시 및 콘텐츠 기획 ▲유물·자료·연구 성과에 대한 정보 공유 ▲학예 인력 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상주지역에는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터 등 조선 전기 분청사기 생산 유적이 확인되어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상주 상판리 자기 가마터는 고려 말 청자의 전통에서 분청사기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당시 분청사기의 생산과 유통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 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은 “상주지역의 분청사기 유적은 조선 전기 도자문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와 전시 교류를 통해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학술대회 개최와 전시 교류, 연구 협력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분청사기 문화유산 연구와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6일(월) 오후 3시, 복룡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보행육교는 총사업비 4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육교는 총 연장 183.7m, 폭 4m 규모의 철골조 구조물로 건립되었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육교’ 공법을 채택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객 등 교통약자들이 계단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복룡동 유적지라는 역사·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치는 등 문화재 보존과 도시 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한 치밀한 과정을 거쳤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철저한 공정 관리로 2026년 1월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해 운영해 왔으며, 이날 준공식을 통해 정식 개방했다. 그동안 도로와 지형적 여건으로 인해 단절되었던 복룡 유적 역사공원 동선이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히 길을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 상주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을 잇는 소통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행 친화적 공원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수)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의 문화향유 여건 강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박물관은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6년 4월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교육·체험·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에 맞춰 혹서기를 제외한 매달 수요일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상주박물관은 ▲지역 문화자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 ▲세대별 맞춤 인문·문화강좌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호필 관장은 “경북문화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물관이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매달 수요일 자연스럽게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2월 23일(월), 시청 누리집 상주 아카이브‘사진으로 보는 상주’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 관련 사진엽서 28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과거의 기억을 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전환하여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에는 상주읍성 4대문, 재판소·일본인 소학교·공립보통학교 등 일제강점기 건축물과 상주의 거리 풍경, 시장, 왕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상주 수비대 훈련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문화예술과와 상주박물관의 협업으로 사진 속 건물명 과 위치정보를 보완했다. 시민들은 상주아카이브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의 모습을 확인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자료 공개가 과거 상주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6 대학농구 윈터챌리지 상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꾸며진 팀의 팀웍과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대학농구 U-리그’ 시작을 앞두고 치루는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전통 강호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롯해 지난해 7월 상주에서 개최한 MBC배 대학농구 우승팀인 중앙대 등 11개 대학팀이 참가하였고, 특히 일본 간토 지역 선발팀과 도카이대 학생들도 참가해 국제 경기가 열리는 만큼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젊음과 열정, 패기를 앞세운 대학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가운데 대회 기간 상주실내체육관은 대학농구 팬들의 응원 속에 열기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수준 높은 대학농구 경기가 열리는 좋은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시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이번 달 19일부터 실내체육관 신관, 구관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사령탑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고등부 남녀 선수 60명과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69명이 참가해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훈련팀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체육관 신관 제공과 버스 운행, 훈련물품 지원, 음료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훈련기간 동안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시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숙훈련은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1차 훈련,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2차 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체육관 관중석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 관람도 가능하다.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이 주최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가 1월 5일(월)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윤문하 노인회장과 각 기관·단체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식전 공연으로 상주문화원의 상주시 대취타, 한국무용단 강강수월래, 사물놀이 놀이패 신명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난해 제26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 수상자인 채수현 명창의 태평가와 뱃노래, 자진뱃노래로 행사의 끝을 장식했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붉은 말처럼 힘차고 열정적인 상주시가 다시 한번 비상하는 계기로 삼아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이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한 동지 & 크리스마스 팥티파티 행사가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절기인 ‘동지’와 서구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결합한 이색적인 기획으로,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700여 명이 방문해 박물관 로비와 전정을 가득 메웠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 첫째 날인 20일은 ‘동지 팥티’를 테마로 진행되었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한 떡메치기 행사는 직접 친 떡을 현장에서 나눠 먹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직접 새알심을 빚어 팥죽을 나누고, 소원 적기 등 전통 풍습을 체험하며 액운을 쫓고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한편, 온 가족이 장꾼이 되어 참여한 ‘자급자족 백원장’과 ‘팥도깨비 놀이터’ 게임은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21일은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다.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재즈’ 공연은 따뜻한 선율로 박물관을 가득 채웠으며, 엉뚱하고 재미있는 산타의 등장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안겼다. 아울러 어린이 칵테일바, 뱅쇼, 어묵 등을 즐길 수 있는 ‘달콤살롱’은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쉼터가 되었으며, 오너먼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 ‘루돌프 놀이터’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상주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이틀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상주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위주의 구성으로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은 “다소 추운 날씨에도 전통의 동지 문화와 현대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박물관을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