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13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으며,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태종, 부위원장 이경옥)를 구성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1조 3,020억 원보다 556억 원(4.27%)이 증액된 1조 3,576억 원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이 민생의 충격을 완화하는 ‘경제방파제’이자 지역경제를 다시 움직이기 하는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3월 30일에 2026학년도 제20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입학생 39명과 내빈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이번 양액재배 과정이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나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선배 학생회장의 격려사와 입학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농업대학은 스마트팜 기본 이해, 시설 환경 조성과 배양액 조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3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7회 115시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제19기 양액재배과까지 8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반 양액재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상주농업대학은 이러한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양액재배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정수 소장(상주농업대학 부학장)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제20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액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3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주쌀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선적식을 진행하며 총 7.5톤 규모(프랑스 1.6톤, 호주 5.9톤)의 맛있는 미소를 해외 식탁으로 전달하였다. 이번 수출의 생산단체인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최근 몇 년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상주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중심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오고 있으며,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미국과 호주, 필리핀 등으로 판로를 넓히며 유럽 시장의 중심인 프랑스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이다. 상주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된 ‘미소진품’은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밥맛 평가 4년 연속 1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주시는 그동안 ‘미소진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유통 전략과 행정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드디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한국 쌀’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미소진품’ 쌀 한 톨, 한 톨의 여정은 태평양을 건너 유럽과 호주의 식탁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 밥상 위에는 상주의 이름과 농업의 가치가 함께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주시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김명옥)는 반려동물복지과와 반려동물미용과 학생들이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반려동물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먼저 3월 6일 개최된 ‘제116회 KKF 애견미용대회 및 위그대회’는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애견미용 전문대회로, 미용 기술과 스타일링 완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반려동물미용과 학생들은 위그(가상 모델) 부문과 실견 부문에서 고르게 입상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미용 감각을 선보였다. 이어 3월 7일 열린 ‘FCI 국제도그쇼’와 ‘제96회 KKF 핸들러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FCI 국제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기준에 따라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견종 평가 대회로, 각 견종의 표준과 핸들링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이다. 반려동물복지과 학생들은 핸들러 콘테스트에서 견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핸들링을 바탕으로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학교의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훈련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최신 실습 환경과 방과후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김명옥 교장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2026년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상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2026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도로경기, 단체전, 크리테리움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크리테리움 경기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해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였고, 개인도로경기 1위(장수지), 개인도로경기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각종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